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과목이 공통수학1입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문제집 선택 기준도 조금씩 바뀌고 있는데요, 교보문고 집계 기준으로 가장 많이 팔린 공통수학1 문제집 TOP5와 그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순위는 개념서와 유형서가 섞여 있으며, 각 문제집이 어떤 학생에게 적합한지도 함께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교보문고 기준 공통수학1 판매 1위는 어떤 문제집일까
현재 교보문고에서 집계한 공통수학1 판매 순위 1위는 쎈수학 공통수학1입니다. 쎈수학은 문제 유형이 많고,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 내신 대비와 수능 기초를 동시에 잡고 싶은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문제집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뒤를 이어 2위는 개념원리 공통수학1, 3위는 마플시너지 공통수학1, 4위는 수학의 정석 기본편 공통수학1, 5위는 알피엠(RPM) 공통수학1 순입니다. 이 다섯 문제집은 각각 개념 학습, 유형 연습, 심화 문제 풀이 등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 학습 스타일에 맞는 문제집 고르는 기준
개념 잡기부터 시작하고 싶다면
처음 공통수학을 배우거나 기초 개념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개념원리나 수학의 정석 기본편이 적합합니다. 개념원리는 개념 설명이 탄탄하고 예제와 연습문제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혼자서도 학습 흐름을 따라가기 쉽습니다. 수학의 정석 기본편은 오랜 기간 검증된 설명 방식과 함께 개념 적용 문제를 제공해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기에 좋습니다.
개념쎈보다 좀 더 쉽게 설명된 알피엠(RPM)은 기초 문제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수학에 자신이 없거나 처음 공부하는 학생에게 부담이 적습니다. 개념 설명이 많고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기초를 다지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유형별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싶다면
쎈수학은 유형서의 대표주자로, 단계별 난이도에 따라 A, B, C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신 대비뿐 아니라 수능 기출 문제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한 권으로 여러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분량이 상당히 많아서 문제집 두께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이라면 분량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마플시너지도 유형서 계열이지만 일반 유형서보다 1.5배가량 두꺼운 편입니다. 내신과 수능 기출이 함께 들어 있어 실전 감각을 키우기에 좋고, 문제 수가 많아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은 학생에게 추천합니다. 다만 두께에 질리지 않는 스타일이라면 적극적으로 활용해볼 만합니다.
TOP5 문제집 선택 시 참고할 점
다섯 문제집 모두 공통수학1 교과서 범위를 다루고 있지만, 문제 난이도와 구성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개념원리 + 알피엠(RPM) 조합은 개념 학습 후 유형 연습까지 이어가기에 자연스럽습니다. 알피엠이 개념원리보다 문제 수가 더 많고 유형이 다양합니다.
- 수학의 정석 기본편은 전통적인 설명 방식과 함께 기본기를 강조합니다. 실력편과는 난이도 차이가 크니 처음에는 기본편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쎈수학과 마플시너지는 모두 문제 수가 많은 유형서지만, 마플시너지가 상대적으로 더 두껍고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포함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공통수학1 문제집을 두 권 산다면 어떤 조합이 좋을까요?
보통 개념서 한 권과 유형서 한 권을 함께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념원리 + 쎈수학 조합이나 개념원리 + 알피엠 조합이 무난합니다. 개념원리로 개념을 익힌 뒤 쎈수학이나 알피엠으로 유형을 반복 연습하는 방식입니다.
Q. 수학의 정석 기본편과 실력편 중 어떤 걸 골라야 하나요?
공통수학1을 처음 배우는 고1이라면 기본편을 먼저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실력편은 기본편보다 난이도가 높고 심화 문제 위주라서, 기본 개념이 충분히 잡힌 후에 추가로 풀어보는 용도로 적합합니다.
Q. 쎈수학과 마플시너지 중 더 쉬운 문제집은 무엇인가요?
쎈수학이 상대적으로 더 쉽습니다. 마플시너지는 쎈수학보다 문제 수가 많고 고난도 문항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어, 내신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 풀기에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