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에서 점심이나 저녁으로 뭘 먹을지 고민할 때, 샤브샤브와 칼국수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얼크니손칼국수'가 자주 추천된다. 이곳은 기장군에서도 손꼽히는 인기 맛집으로, 저렴한 가격에 채소 샤브샤브부터 등심, 칼국수, 볶음밥까지 한 상에 끝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평점 4.5점(다이닝코드 기준 4.6점, 42명 평가)이라는 점수를 받을 만큼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얼크니손칼국수, 어떤 메뉴를 어떻게 먹는 걸까
기본 구성은 육수에 채소와 등심을 샤브샤브로 먹고, 남은 육수에 칼국수 면을 넣어 끓여 먹는 방식이다. 칼국수를 다 먹은 뒤에는 남은 국물에 볶음밥까지 해먹을 수 있어서 넉넉한 한 끼로 손색이 없다. 참고 자료에 따르면 가게에서 제공하는 겉절이 김치를 칼국수와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하는 후기가 많았고, 면발이 매우 쫄깃하다는 평이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메뉴 구성이 궁금하다면 대표적인 구성만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샤브샤브용 채소와 등심
- 직접 뽑은 듯한 쫄깃한 칼국수 면
- 남은 육수로 만드는 볶음밥
- 겉절이 김치 등 기본 반찬
주차와 대기, 방문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
기장까지 차를 타고 찾는 사람이 많은 만큼 주차 여부는 중요하다. 이곳은 주차장이 꽤 넓은 편이라 대부분의 후기에서 주차가 편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다만 인기 맛집인 만큼 점심과 저녁 성수기에는 대기 번호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내부에 대기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웨이팅이 생겨도 어느 정도 기다릴 여건은 된다.
영업시간과 관련된 기본 정보는 아래와 같다.
- 영업시간: 오전 11시 20분 - 오후 9시 30분
- 라스트오더: 오후 8시 30분
- 연중무휴
- 전화번호: 051-721-3487
- 주차 가능, 포장 가능, 무선 인터넷 제공, 남/녀 화장실 구분
포장 손님도 많다는 점, 참고할 만한 팁
후기를 살펴보면 기장 현지에 거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포장해서 먹는 경우도 꽤 있는 듯하다. 육수와 샤브 재료, 칼국수 면을 각각 포장해 준다고 하니, 가게에서 먹기 부담스럽거나 아이와 함께 방문했을 때는 포장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가게에서 먹을 때와 동일하게 육수에 샤브를 먹고 면을 끓여서 겉절이와 곁들이면 만족스러운 식사가 된다.
다이닝코드에 등록된 평가 특징을 보면, 이 식당을 찾는 주요 목적은 점심식사와 저녁식사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가족외식과 데이트, 아이동반 순으로 이어졌다. 실제 평가 키워드에도 '가성비 좋은', '푸짐한', '서민적인', '지역주민이 찾는'이라는 표현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관광지라는 이유로 가격이 높아지는 기장의 다른 식당들과 달리, 부담 없는 가격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특히 어울린다.
마무리하며
부산 기장에서 가족 단위 외식이나 현지인 친구와의 식사 자리를 고민한다면, 얼크니손칼국수는 무난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샤브, 칼국수, 볶음밥까지 한 번에 해결되는 구성이라 메뉴 선택에 고민할 필요도 없고, 주차가 넓어서 차량 이동에도 불편함이 없다. 평점 4.5라는 수치가 말해주듯, 넓은 주차장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꾸준히 유지되는 맛 덕분에 재방문율이 높은 집인 것만은 확실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