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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시기, 이렇게만 보면 절대 놓치지 않는다
지난가을, 옆집 김 씨 아저씨가 들깨 농사 망친 이야기를 듣고 정말 안타까웠다. 10월 초순에 들깨밭을 보러 갔다가 "아직 덜 익었네" 하고 넘겼는데, 일주일 뒤에 비가 쏟아지면서 거의 절반을 망쳤다고 한다.
들깨 수확 시기는 이렇게 하루 차이로 농사의 성패가 갈리는 민감한 문제다. 들깨는 보통 5월 하순 이후에 씨를 뿌리거나 7월에 모종을 심는다.그리고 8월 말에서 9월 초에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이 꽃이 지고 나서 약 한 달 후인 10월 초순부터 중순 사이가 가장 적절한 수확 시기다. 하지만 이건 절대적인 법칙이 아니다.남부 지역과 중부 지역의 기온 차이, 그해 강수량, 심지어는 밭의 토양 상태에 따라서도 수확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 내가 직접 들깨 농사를 지으면서 가장 확실하게 느낀 판단 기준은 세 가지다.첫째, 들깨 줄기 아래쪽 잎이 누렇게 변하기 시작하는지 확인한다. 둘째, 꼬투리(들깨 열매를 감싸고 있는 부분)가 갈색으로 변하면서 통통하게 여물었는지 살핀다.셋째, 줄기를 살짝 흔들었을 때 아래쪽 꼬투리에서 들깨가 살짝 떨어지기 시작하는지 본다. 이 세 가지 신호가 동시에 나타나면 바로 수확에 들어가야 한다.| 판단 요소 | 수확 가능 상태 | 수확 불가 상태 | 주의사항 |
|---|---|---|---|
| 잎 색깔 | 줄기 아래쪽 70% 이상이 황갈색 | 전체가 녹색 | 윗잎만 보고 판단하지 말 것 |
| 꼬투리 상태 | 갈색으로 변하며 통통함 | 녹색이거나 얇음 | 꼬투리 80% 이상 확인 |
| 씨앗 단단함 | 손톱으로 눌렀을 때 단단함 | 물렁하거나 미끌거림 | 10개 이상 샘플 채취 |
| 줄기 상태 | 줄기가 말라서 속이 비기 시작 | 줄기가 싱싱하고 휘어짐 | 너무 마르면 씨앗 이탈 위험 |
특히 중요한 건 비소식이다. 농사 경험이 많은 분들은 "가을비 한 번 맞으면 들깨 농사 반은 망친다"고 말한다.
실제로 비를 맞은 들깨는 꼬투리가 물러지고, 그 안에서 씨앗이 싹이 트거나 곰팡이가 생길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그러니까 일기예보를 매일 체크하면서 비가 오기 최소 이틀 전에는 수확을 마치는 게 좋다.수확 당일 아침, 이슬이 채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을 시작하는 게 핵심이다. 이슬이 있는 상태에서는 꼬투리가 약간 축축해서 씨앗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반대로 한낮에 햇볕이 뜨거울 때 베면, 건조한 꼬투리가 터지면서 씨앗이 땅에 쏟아져 손실이 발생한다. 이 간단한 원리 하나만 알아도 수확량이 10-15%는 더 확보된다는 게 내 경험이다.수확 시기를 결정할 때 또 하나 고려해야 할 점은 지역별 차이다. 경상도나 전라도 같은 남부 지역은 보통 10월 초순부터 중순이 적기지만, 충청도 이북은 9월 하순부터 10월 초순으로 더 빠르다.산간 지역은 해발 고도에 따라 또 다르다. 해발 100m 높아질수록 수확 시기가 약 3-5일 정도 늦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이런 변수들을 모두 고려하면, 결국 자기 밭을 직접 관찰하는 게 가장 정확한 방법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그런데 수확 시기를 제때 맞추는 것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이제 베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 여기서 또 많은 사람들이 실수한다.베는 방법, 도구 선택이 수확량을 결정한다
들깨를 베는 작업은 단순히 낫으로 줄기를 자르는 일이 아니다. 어떻게 베느냐에 따라 씨앗 손실률이 달라지고, 이후 말리기와 털기 작업의 효율성까지 좌우된다.
나는 처음에 그냥 낫으로 대충 베었다가 엄청난 손실을 봤다. 들깨 줄기를 베는 순간 꼬투리가 흔들리면서 씨앗이 우수수 떨어지더라. 그 경험 이후로 도구 선택과 베는 방법을 완전히 바꿨다.도구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진동'과 '충격'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일반 낫은 날이 무딜수록 줄기를 자를 때 더 큰 힘이 필요하고, 그 충격이 줄기 전체로 전달되면서 꼬투리가 흔들린다.반면 전기가위나 전동가위는 한 번에 깔끔하게 잘리면서 충격이 거의 없다. 실제로 농촌진흥청 실험 자료를 보면, 전동가위를 사용했을 때 일반 낫보다 씨앗 손실률이 약 30% 감소한다는 결과가 있다.| 베는 도구 | 작업 속도 (10a 기준) | 씨앗 손실률 | 초보자 추천도 | 도구 가격대 |
|---|---|---|---|---|
| 일반 낫 | 4-5시간 | 15-20% | ★★☆☆☆ | 1-2만원 |
| 전기가위 | 2-3시간 | 5-8% | ★★★★☆ | 5-10만원 |
| 전동가위 | 1.5-2시간 | 3-5% | ★★★★★ | 15-30만원 |
| 예초기(커터 부착) | 1시간 이내 | 10-15% | ★★☆☆☆ | 20-50만원 |
전동가위가 가장 추천할 만한 도구다. 처음에는 가격이 부담될 수 있지만, 300평(약 10a) 기준으로 한 시즌만 사용해도 낫 사용 대비 인건비와 손실률을 고려하면 충분히 본전을 뽑는다.
특히 나처럼 허리가 약한 사람한테는 전동가위가 정말 혁명적인 도구다. 낫으로 허리 굽혀서 베다 보면 하루 작업하고 다음 날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다.베는 방법에도 요령이 있다. 줄기를 너무 아래쪽에서 자르면 땅에 붙은 흙이나 이물질이 묻을 수 있고, 너무 위쪽에서 자르면 아랫부분 꼬투리가 손실된다.적절한 높이는 땅에서 약 10-15cm 위다. 이 높이에서 자르면 대부분의 꼬투리를 확보하면서도 흙이 묻을 위험이 적다.또 하나 중요한 건 베는 방향이다. 바람이 부는 방향을 등지고 작업해야 한다.바람을 정면으로 맞으면서 베면 잘린 줄기가 쓰러지면서 씨앗이 떨어지기 쉽다. 나는 항상 아침에 일어나서 바람 방향을 확인한 뒤, 바람을 등지고 작업을 시작한다.이렇게 하면 잘린 줄기가 자연스럽게 앞으로 쓰러져서 씨앗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베고 나서 바로 걷어내는 것도 중요하다.베어 놓은 들깨 줄기를 밭에 오래 두면 아침 이슬이나 갑작스러운 비에 젖을 수 있다. 비에 젖은 들깨는 말리기가 어려워지고,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베자마자 바로 걷어서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으로 옮겨야 한다. 도구 선택에서 또 고려할 점은 작업자의 체력이다.전동가위도 종류에 따라 무게가 1kg에서 3kg까지 다양하다. 여성이나 고령 농업인이라면 가벼운 1-1.5kg짜리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배터리 용량도 중요하다. 300평 기준으로 최소 2개 이상의 배터리를 준비해야 작업 중간에 충전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이렇게 베는 작업을 마치면 이제 말리기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한 번 실수하는 사람들이 많다.바로 너무 급하게 말리려고 직사광선에 놓는 것이다.말리기, 그늘에서 천천히가 정답이다
수확한 들깨를 말리는 과정은 사실상 품질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단계다. 많은 사람들이 "빨리 말려야지" 하면서 뜨거운 햇볕 아래 펼쳐 놓는데, 이게 큰 실수다.
햇볕이 강하면 겉은 금방 마르지만 속은 수분이 남아 있어서, 나중에 보관하다가 곰팡이가 피거나 기름을 짤 때 산패(쉬는 현상)가 빨라진다. 내가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찾아낸 최적의 방법은 '그늘 통풍 건조'다.수확한 들깨 줄기를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세워서 말리는 것이다. 직사광선을 피하면서도 공기 순환이 원활해야 고르게 마른다.이렇게 말리면 보통 7-10일 정도면 완전 건조 상태가 된다.| 말리기 방법 | 소요 시간 | 품질 유지율 | 곰팡이 위험 | 추천 상황 |
|---|---|---|---|---|
| 햇볕 직사광선 | 3-5일 | 60-70% | 높음 | 비상시 긴급 건조 |
| 그늘 통풍 건조 | 7-10일 | 90-95% | 낮음 | 가장 추천 |
| 건조기 사용 | 1-2일 | 85-90% | 매우 낮음 | 대량 생산, 비 오는 날 |
| 실내 선풍기 병행 | 5-7일 | 88-93% | 낮음 | 비 오는 날 대체법 |
그늘 통풍 건조를 할 때 중요한 건 '세우는 방식'이다. 들깨 줄기를 땅에 눕혀 놓으면 아래쪽이 잘 마르지 않고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대신에 두둑(밭의 경사면)을 이용해 비스듬히 세우거나, 나무나 철제 받침대를 만들어서 줄기를 걸쳐 놓는 게 좋다. 이때 꼬투리가 아래를 향하도록 해야 씨앗이 떨어져도 바닥에 받침천을 깔아 놓으면 손실을 막을 수 있다.비 오는 날이 계속될 때는 건조기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건조기 온도는 40도를 넘기면 안 된다.40도 이상에서는 들깨 속의 유효 성분이 파괴되거나 기름의 품질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농산물 건조기 중에서도 저온 건조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말리기 과정에서 주의할 점은 수분이 완전히 제거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완전히 마른 들깨는 줄기를 구부리면 '뚝' 하고 부러지는 소리가 난다.줄기가 휘어지면 아직 수분이 남아 있다는 신호다. 꼬투리도 손으로 살짝 비볐을 때 씨앗이 바로 분리되면 건조가 완료된 것이다.말리기 기간 동안 날씨를 계속 체크해야 하는 건 기본이다. 갑작스러운 비가 예보되면 미리 비닐을 덮어 놓거나 실내로 옮겨야 한다.비를 맞은 들깨는 다시 말려도 품질이 확연히 떨어진다. 특히 기름을 짤 때 비린내나 잡내가 나는 경우가 많아진다.이렇게 7-10일 동안 정성을 쏟은 들깨는 이제 털기 작업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털기 작업은 많은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과정이다.털기, 아침 이슬이 살아있는 시간에 해야 하는 이유
들깨 털기 작업은 농사 전체 과정에서 가장 노동력이 많이 드는 단계다. 손으로 하나하나 털다 보면 손가락이 아프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그런데 여기에도 효율을 높이는 비결이 있다. 바로 '아침 이슬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작업하는 것이다.왜 아침 이슬이 있는 상태에서 털어야 할까? 건조한 상태의 들깨 꼬투리는 매우 잘 터진다. 그래서 털다 보면 꼬투리 껍데기까지 같이 부서져서 씨앗에 섞이게 된다.이 껍데기들은 들깨에 비해 가볍기 때문에 나중에 선풍기나 브로워로 분리할 수 있긴 하지만, 완벽하게 제거되지는 않는다. 반면 이슬에 살짝 젖은 상태에서는 꼬투리가 약간 질겨져서 껍데기가 잘 부서지지 않고 씨앗만 깔끔하게 분리된다.| 털기 방법 | 시간 소요 (10a 기준) | 껍데기 혼입률 | 씨앗 손실률 | 추천 작업 인원 |
|---|---|---|---|---|
| 손으로 털기 | 20-30시간 | 1-2% | 2-3% | 2-3인 |
| 막대기 두드리기 | 10-15시간 | 5-8% | 5-7% | 2인 |
| 전동 털기 기계 | 3-5시간 | 3-5% | 3-5% | 1인 |
| 이슬 상태에서 손털기 | 15-20시간 | 0.5-1% | 1-2% | 2-3인 |
털기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바닥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먼저 넓은 비닐을 깔고, 그 위에 갑바천(면 재질의 두꺼운 천)을 깐다.
그리고 가장 위에 그물망(벌레나 큰 이물질을 걸러주는 용도)을 깔면 완벽하다. 이렇게 3중으로 깔아 놓으면 씨앗이 바닥에 떨어져도 손실 없이 모두 회수할 수 있다.털기 작업 자체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말린 들깨 줄기를 한 움큼씩 쥐고, 다른 손으로 줄기 아래에서 위로 훑어 올리면 씨앗이 우수수 떨어진다.이때 중요한 건 너무 세게 훑지 않는 것이다. 세게 하면 꼬투리째 떨어져서 이물질이 많이 섞인다.마치 머리 빗듯이 부드럽게 훑어내는 게 포인트다. 전동 털기 기계를 사용할 때는 속도 조절이 중요하다.너무 빠르면 씨앗이 깨지거나 꼬투리가 많이 섞이고, 너무 느리면 작업 효율이 떨어진다. 중간 속도에서 시작해서 씨앗 상태를 보며 조금씩 조정하는 게 좋다.기계 가격은 20-50만원 선으로, 매년 들깨 농사를 짓는다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 털기가 끝나면 이제 선별 작업이 남았다.선풍기나 브로워를 이용해 가벼운 껍데기와 먼지를 날려 보낸다. 이때 바람 세기를 너무 세게 하면 무거운 들깨 씨앗까지 날아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바람 세기는 중간 정도로 맞추고, 들깨를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부으면서 바람에 날리는 이물질을 분리한다. 선별이 끝난 들깨는 깨끗한 물에 한 번 씻어주는 게 좋다.특히 방앗간에 맡기기 전에 씻으면 기름 품질이 훨씬 좋아진다. 씻은 후에는 햇볕이 아닌 그늘에서 다시 한 번 말려야 한다.직사광선에 말리면 들깨 표면에 금이 가거나 기름 성분이 손상될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이 끝나면 드디어 방앗간에 갈 준비가 된 것이다.그런데 여기서 또 하나 조심해야 할 점이 있다. 방앗간에 가져갈 때 포장이다.방앗간 가기 전, 이것만 확인하면 들기름 품질이 달라진다
드디어 수확부터 털기까지 모든 과정을 마쳤다. 이제 방앗간에 가서 들기름을 짜면 된다.
그런데 여기서 또 실수하는 사람들이 많다. 바로 포장이다.들깨를 비닐봉지에 넣어 들고 갔다가 봉지가 터져서 쏟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또는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방앗간에 가져갈 때는 반드시 이중 포장을 해야 한다. 안쪽에는 두꺼운 비닐봉지를 사용하고, 바깥쪽에는 마대자루나 면 포대를 씌우는 게 좋다.이렇게 하면 운반 중 터질 위험이 줄어들고, 습기도 차지 않는다. 특히 비 오는 날이나 쌀쌀한 날씨에는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포장 방법 | 안전성 | 습기 차단 | 재사용 가능 | 추천 상황 |
|---|---|---|---|---|
| 비닐 단일 포장 | 낮음 | 보통 | 아니오 | 긴급 상황 |
| 비닐+마대 이중 포장 | 높음 | 좋음 | 예 | 가장 추천 |
| 진공 포장 | 매우 높음 | 매우 좋음 | 아니오 | 장기 보관용 |
| 종이 포대+비닐 | 보통 | 보통 | 아니오 | 단기 운반 |
방앗간에 도착하면 기름을 짜는 과정을 직접 지켜보는 게 좋다. 대부분의 방앗간에서는 손님이 보는 앞에서 작업해 준다.
이때 기름 짜는 온도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들기름은 100-120도 사이에서 짜는 게 가장 품질이 좋다.너무 높은 온도에서 짜면 기름이 타는 냄새가 나고 영양소가 파괴된다. 들기름을 받을 때는 갓 짜낸 기름을 바로 병에 담지 말고, 하루 정도 그릇에 받아서 불순물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다.그러면 맑고 깨끗한 기름만 위에 떠서 사용할 수 있다. 아래에 가라앉은 침전물은 따로 모아서 국이나 찌개에 사용해도 된다.기름을 보관할 때는 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두는 게 가장 좋다. 직사광선이 들면 기름이 빨리 산패해서 맛과 향이 변한다.냉장 보관도 괜찮지만, 너무 차가우면 들기름 특유의 향이 약해질 수 있다. 10-15도 정도의 실온 보관이 가장 이상적이다.들깨 농사는 수확부터 기름 짜기까지 각 단계에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한 번 익숙해지면 그 과정 자체가 재미있고, 직접 재배한 들깨로 짠 기름의 맛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특히 가족들과 함께 먹을 때 그 뿌듯함이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올해 들깨 농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 글에서 소개한 방법들을 하나씩 따라 해 보길 바란다.처음에는 서툴고 실수도 있겠지만, 두 번째, 세 번째 할수록 점점 능숙해질 것이다. 그리고 어느 순간 "아, 이 맛이구나" 하는 순간이 올 거다.그것이 바로 직접 농사지은 들깨로 만든 들기름의 진정한 맛이다.